글로벌 스타트업 페스티벌 ‘컴업(COMEUP) 2022’의 주관기관 코리아스타트업포럼(의장 박재욱, 이하 코스포)은 컴업스타즈(COMEUP Stars) 참가 스타트업 모집 경쟁률이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고 10일 밝혔다. 지난 7월 4일부터 8월 5일까지 약 한 달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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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티셔츠 부자 에디터B다. 우리 집에는 티셔츠가 많다. 티셔츠만 많은 건 아니지만 유난히 티셔츠가 많다. 바지, 셔츠는 많지 않은데 티셔츠만 많은 이유를 생각해보니, 티셔츠는 다른 옷과 좀 다른 것 같다. 얼굴 다음으로 아이덴티티가 드러내는 부분이 바로 티셔츠이기 때문이다. 내가 누군지 보여주고 싶어서 안달난 내가 티셔츠를 모으는 건 어찌 보면 당연한 일이었다. 문구나 그래픽으로 다양하게 디자인될 수 있다는...
오랜 기다림이었습니다. 지난해 7월 이후 첫 MCU 영화인 '캡틴 마블', 장장 8개월만의 마블 히어로 무비로군요. 개봉 전부터 이래저래 논란이 많기는 하지만, MCU 솔로무비 사상 최단시간 내에 사전예매 10만 장을 돌파할 정도니 히어로무비 팬들의 기다림이 그만큼 길었다는 뜻이기도 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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캡틴 마블은 누구?
영화에 등장할 캡틴 마블은 2대째로, 1대 캡틴 마블과는 다른 히어로입니다. 1대는 남자이고 본...
어두운 밤 도로에 나가보면, 종종 램프를 끈 채 달리는 차를 발견할 수 있다. 이를 흔히 ‘스텔스(Stealth)’ 자동차라고 부른다. 스텔스란 레이더 탐지를 피하는 기술. 시내와 고속도로를 가리지 않고 갑작스럽게 튀어나와 사고를 유발한다. 아울러 번화가일수록 가로등 빛이 밝아, 자신의 차 램프 상태를 인지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스텔스 자동차로 골머리를 앓고 있는 곳은 우리나라뿐만 아니다. 캐나다는 지난 1990년부터 주...
아침 출근길 표정을 바꾼다는 미션으로 ‘왈이의 아침식땅' 콘텐츠를 만들고 아침밥 서비스를 시도했던 왈 팀이 최근 이태원 근처 소월로에 작은 공간을 마련했다. 이름은 ‘왈이의 마음단련장’. 강아지 왈이가 고민 상담을 해주고, 평일 아침에는 ‘명상 대신 멍상', 주중과 주말 저녁마다 그림일기나 요가, 죽음 워크숍 등 다양한 클래스가 열리는 공간이다. "우리가 '나 이번에 헬스장 끊었어’ 아무렇지...